지날 18일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대표 김동석)'와 대전 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2019 경영자 CONFERENCE 2000" 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1000여 명의 경영자가 참여하여 상호 교류 및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경영으로 성공한 특별 강연으로 대전지역 경영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경영으로 경제난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길 기원하는 뜻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치어리딩 챔피언팀과 가수 등 축하공연과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경영자 부문 시상과 문화예술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이어 성공한 창의경영자의 강연으로 가수 전영록, 인순이, 이은하, 현숙 등의 히트곡을 다수 배출한 김정택 SBS 예술단장과 계족산 황톳길을 만든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 마지막으로 남이섬과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을 개발하신 강우현 대표님의 강연이 이어졌다.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는 지난 5월 김동석 상임대표가 주축이 되어 2000명의 경영자 간 사업협력 및 교류, 지식 및 경험 공유, 교육 및 토론을 통해 기업성장과 지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인 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5월 조직되어 현재 1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동석 대표는 “2019 경영자 CONFERENCE 2000”이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를 알리는 첫 경영자간 교류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대전 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 우리 대전지역 내 경영자들과 상호 교류와 협업을 통해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