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12기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 가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12기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 가져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09.1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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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

91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기 초록우산 대학생 홍보단의 활동 시작을 기념하는 발대식 및 OT가 진행되었다.

12기 홍보단은 나눔 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전지역 내 5개 대학교 8개 봉사 동아리로 구성되었다.

참여 동아리는 건양대학교 아름드리, 대전대학교 바위와 소나무, 목원대학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송대학교 (레오클럽, 사랑나누기, 솔아띠), 한남대학교 상상 네이버스이다.

이들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홍보단원들은 위촉장 수여를 비롯한 발대식을 비롯하여 캠페인 진행을 위한 기본, 활동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올해 하반기 동안 각 대학교 내에서 부스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 주제인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집은 세상의 전부입니다" 슬로건을 걸고 대전지역 내 주거빈곤 아동을 위해 모금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서명 캠페인을 통해 정책 반영까지 나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열정을 가지고 좋은 일에 임하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장서서 움직여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대학생 친구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깊은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 함께 작고 큰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홍보단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빈곤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는 자원 봉사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042-477-4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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