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악한 센터 3군데에 에너지 공사 지원
한전KPS(주) IPP사업센터(처장 서봉수)는 9월 17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에너지 효율 진단 및 맞춤형 개보수 지원 사업인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 보수하여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2019년 올해에는 이중창 설치, 단열공사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3군데 센터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후원금을 지원 받은 황현옥 대동지역 아동센터장은 “한전KPS 주식회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가장 절실하면서 막막할 때 우리 아이들에게 크나큰 선물을 해주셨다. 다가올 추위 등의 걱정을 함께 염려해주시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이다. 앞으로 소중하게 바뀐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과 열심히 행복하게 뛰놀며 생활하겠다. ”며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봉수 한전KPS(주) IPP사업센터 처장은 “저희들의 작은 도움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큰 보람을 느낀다. 오랜 인연을 지속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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