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전 장애인 총선연대" 발대식 개최
"2020 대전 장애인 총선연대" 발대식 개최
  • 장명석 기자
  • 승인 2019.1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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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올바른 정책과 인권이 바로서는 사회

 

대전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118() 14:00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림빌딩에서 2020 대전 장애인 총선연대 발대식을 장애당사자 및 장애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사회는 대전 장애인 단체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이 맡았으며 대전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황경아 회장의 인사말로 발대식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대전 근육 장애인협회 정민영회장은 21대 총선에 장애인 활동가를 비례대표로 추천하여 장애계의 올바른 정책과 인권이 바로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모두발언에서 대전 시각 장애인연합회 이상용 회장은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장애인을 위한 정책 발의가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며, 한국 장루협회 대전지부 박현택 지부장은 장애인 정치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장애인 소통체계 강화와 투표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2020 대전 장애 인총선연대 발대식에 참여한 회원단체 및 장애인 당사자들은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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