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시민연합-세종시교육청, 미술품 기증식
대단한시민연합-세종시교육청, 미술품 기증식
  • 이장원 기자
  • 승인 2019.11.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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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규일 작 '세종교육 백년미래' 기증
-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교육발전 기대
왼쪽부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규일 작가, 이경 대시연 회장 모습.
▲왼쪽부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규일 작가, 이경 대시연 회장 모습.

대단한시민연합(이하 대시연)과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5일 오후 3시 교육청 5층 세미나실서 전규일 작가 동양화 작품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식에는 대시연 이경 회장과 전규일 작가를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과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경 대시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 대시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경 대시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규일 화백의 기증 작품이 세종시민과 특히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들께 문화적 정서적으로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인사말을하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인사말을하고 있다.

이어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이경 대시연 회장에게 기증증서를 전달한 뒤 "예술성이 뛰어난 미술품을 기증해줘 고맙다며교육원 방문자와 근무자들에게 정서함양과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규일 작가가 기증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전규일 작가가 기증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 대시연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규일 작가는 기증식에서작품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의 새싹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은 물론, 세종시 교육원에 조금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규일 작가가 기증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규일 작가가 기증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시연이 기증한 전규일 작가의 미술 작품은 가로 5.3미터, 세로 2.5미터 크기로 가격은 7천만원 상당(미술관계자들의 평가)의 그림으로 세종시 교육원 로비에 전시 하였다.

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증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대단한시민연합은 대전, 충청을 단단하게 한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경제공유, 복지공유, 문화예술공유, 환경지킴이 공유를 이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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