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1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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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근무하다가 지난 달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 중에 일부를 기부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유미는 1223일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후원금1,000만원을 전달하며 그린천사클럽에 가입하였다.

이날 후원금은 유미 대표이사가 36년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근무하다가 지난 달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 중에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아동복지를 위해 평생 일하다가 퇴직하면서까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자기 몸과도 같은 거금을 기부하였다.

유미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인연을 맺어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근무한 36년이 행복했고 감사하다.이렇게 아동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유미 대표이사는 평생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며 아동복지와 결혼 한 존경하는 사회복지사인데, 퇴직하면서까지 이렇게 큰 후원을 하시어끝까지 감동을 준신다.”귀한 후원에 감사하고 이 후원금으로 대전시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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