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이 지난 2월 4일 연구원 위촉식이 진행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년간의 차 관련 활동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진로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차와 함께할 수 있도록 강사진들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차 행사와 차 산지 투어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원장 심유리)은 "차를 트랜드에 맞추어 재해석하고 차의 산업 발전과 교육 분야에서 차와 관련된 재능있는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차와 식음료, 디저트를 강의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진 한국티산업경영연구원은 날로 발전하는 차산업에 발맞추어 모든 분야에서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한국 차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이번 위촉식을 통하여 차를 다양한 방면에서 재해석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차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연구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심유리 원장은 차와 문화 대전지사장, KFI한국 식품 정보원 전문위원 , 사단법인 한국 문화 교육협외 외래교수 , 하동 티블렌딩대회 디렉터, 각종 차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현재 한남대학교 국방경영대학원 MBA를 전공하고 차제품 개발· 코칭· 컨설팅을 연구하고 있다.

인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