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어제(27일) 밤과 오늘(28일) 아침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1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하철 대동역, 중앙로역장이며, 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2번 환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세종시 소재 보험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13번 환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원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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