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지원 구호성금 1,100만원 전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지원 구호성금 1,100만원 전달
  • 장명석 기자
  • 승인 2020.03.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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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자가 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327()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코로나19 극복지원 구호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자가 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설동승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성금에 참여했다코로나19 난관 극복을 위해 대전시설관리공단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지난 225일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지역 재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비상식량) 세트 지원과 의료진 지원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세종지역 성금 참여 문의는 경영재원팀(042-220-0171)으로, 구호활동은 대전세종지역 긴급대책본부(042-220-0121~4)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가능하다. 자동응답전화(ARS 060-707-1234, 1통화 5천원)로도 성금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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