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코로나19’극복지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코로나19’극복지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장명석 기자
  • 승인 2020.04.0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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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대표 윤순기)42()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코로나19'  극복지원 및 관내 인도주의 활동 확산을 위한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자가 격리자, 재난 취약계층 등을 위한 구호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대전세종지사에서 계획 중인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순기 총괄대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긴급 구호활동과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게 되었다코로나19 난관 극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 확산을 위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지난 225일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지역 재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비상식량) 세트 지원과 의료진 지원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세종지역 성금 참여 문의는 경영재원팀(042-220-0171)으로, 구호활동은 대전세종지역 긴급대책본부(042-220-0121~4)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가능하다. 자동응답전화(ARS 060-707-1234, 1통화 5천원)로도 성금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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