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실시간 온라인 랜선 진로 토크 콘서트 진행
충북진로교육원 실시간 온라인 랜선 진로 토크 콘서트 진행
  • 장명석 기자
  • 승인 2020.04.2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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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알찬 콘서트 진행해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김기선)423() 진로토크 콘서트 1-방송작가와 랜선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오프라인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 과정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1차 랜선콘서트는 방송작가 이희내(CMB 대전세종충청방송 작가 및 대전대학교 국어창작학부 외래교수)를 초청하여 방송은 시대의 POWER이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콘서트는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1부는 전문 직업인의 생생한 직업 현장 이야기, 2부는 참여자들과 함께 쌍방향으로 질의, 응답하며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이희내 작가는 힘들 때 우는 것은 삼류다, 힘들 때 참는 것은 이류다, 힘들 때 웃는 것은 일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및 설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것을 응원하였다.

방송작가 이희내

학생들은 랜선 진로토크 콘서트에 접속하는 과정부터 참여까지 모두 새로운 방식이었지만 도전정신과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였고,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알찬 콘서트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1117()까지 초··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 및 자아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더 많이 열어 자녀의 꿈과 끼를 키우고 그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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