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취약계층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5월 14일(목)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 ‘코로나19 극복지원 마스크 3만장 및 비접촉식 체온계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세종시 관내 학교 등교 개학 준비와 관련하여 교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정상철 회장은 “개학 이후 일어날 수 있는 교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적십자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순차적 등교 개학을 앞둔 시점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교내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학교 공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지난 13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 마스크 6만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45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대전세종지역 내 재난취약계층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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