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덕분에 챌린지 적극 동참” 대전세종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새로남교회, 덕분에 챌린지 적극 동참” 대전세종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 장명석 기자
  • 승인 2020.06.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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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지원 구호성금 2억원 기탁

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4() 15시 지사 나눔 카페에서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와 적십자 봉사원, 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원, 기부자 등을 대상으로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하며,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51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시청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대전세종 제5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정호 담임목사는 1994116일 새로남교회 부임 이래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복음 전파에 힘써왔으며, 새로남교회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새로남교회에서 전달해 드린 사랑의 나눔이 코로나19 인해 말 못할 어려움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의 향기로 전달되면 좋겠다 대한적십자사의 ‘Saving Lives, 대한적십자사는 생명입니다란 구호 말처럼 저 또한 지역사회에서 영//육을 살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새로남교회에서 전달해 준 성금은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종사자, 재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방역물자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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