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트롯 시즌 2’ 색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낭만 트롯 시즌 2’ 색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 장명석 기자
  • 승인 2020.06.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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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가요 무대와 함께 한편의 뮤지컬 드라마를 본 착각에 빠져

최근 트로트 열풍이 핫이슈로 급부상하면서 각 방송사마다 다양한 성인가요 프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최근 트랜드에 발맞추어 시작된 낭만 트롯 시즌 1’에 이어 기존 성인가요 프로와 차별화된 낭만 트롯 시즌 2’가 제작되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작된 프로그램 방향을 탈피해 방송 중간마다 출연 가수들의 노래 장르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 연기자가 출연해 제작되어 한 시간 프로그램이 한편의 뮤지컬 드라마를 본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 트롯 제작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색다른 대중가요 장르를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만 트롯 시즌 2’ (연출 문창렬.유승도)는 MC 김종화, 자영의 진행으로 가수 소명, 윤수현, 현진우, 박진도, 이재성, 전승희, 현당을 비롯해 수십여 명의 가수들이 대거 방송에 참여하였다.

첫 방송은 실버iTV, 소비자TV, 시니어TV, 매일경제TV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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