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금산 인삼약초공단내, (주)금산흑삼 특설무대에서 CMB 대전방송은 '김정선의 날마다 좋은 날' 녹화 방송이 진행 되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 이번 녹화는 MC 김정선, 박성오, 객원MC 비비추(은영, 이나)의 진행으로, 빠이빠이야, 최고친구, 최근 걱정없겠네를 발표한 히트곡 제조기 가수 소명, 94년 녹색지대 데뷔후 준비없는이별, 사랑을 할꺼야 발매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선국, 오빠야 등을 발표하면서 대세 트롯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비비추(은영, 이나, 수아), 미스트롯에 출연해 비타민 소녀라는 별칭을 얻고 내이름을 불러줘의 가수 우현정,  사극 드라마에서 장군이나 무관역으로 자주 출연하는 연기자 겸 가수 신원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 신세대 국악연주팀, 오해금(해금), 김범수(소금/대금/무형문화제45호)은 드라마 '추노 OST'를 연주하였고, 날마다 좋은 날의 고정 코너인 강정희(렉스)웰빙댄스팀이 출연하여 즐거움을 선사 하였다.

진행자 김정선은 "노래로 즐거움과 행복을, 이야기속에 공감대를 불어 넣어주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선의 날마다 좋은 날'은 CMB대전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방영된다.

장명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