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엔에스, 코로나19예방 손 세정겔 1,000개 기부
(주)알엔에스, 코로나19예방 손 세정겔 1,000개 기부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0.08.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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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에 전달하며 위기 극복 응원해
알엔에스 김청택 대표이사(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우)
알엔에스 김청택 대표이사(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우)

 

(주)알엔에스(대표이사 김청택)는 8월 24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손세정겔 1,000개(소비자가 기준 10,50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알엔에스는 친환경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천연물 연구소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대응해 손 세정제 기부를 결정했다. 손세정겔은 대전지역 5개 구 드림스타트와 양육시설 11곳에 전달되어 소외계층 아동의 청결한 손 세정을 도울 예정이다. 

김청택 알엔에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확산하여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다. 주기적인 손 소독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알엔에스에 감사드린다. 대전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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