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비지니스클럽 빈곤아동지원 후원금 전달
피플&비지니스클럽 빈곤아동지원 후원금 전달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0.09.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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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응원해
왼쪽부터 김소연 회원, 박종숙 홍보이사,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강은숙 대표이사, 송호정 재무이사
왼쪽부터 김소연 회원, 박종숙 홍보이사,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강은숙 대표이사, 송호정 재무이사

피플&비지니스클럽(대표이사 강은숙)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빈곤아동 지원 후원금 11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 및 장마철 수해 피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한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돼 희망을 응원할 예정이다.

피플&비지니스클럽 강은숙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경영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하다.”며 “저희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후원자님들의 나눔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플&비지니스클럽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상생 협업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지난 8월 18일 창립된 대전지역 경영자 조찬모임 비영리단체로, 현재 40명의 회원이 아름다운 행보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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