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대전전력지사,“2020 희망터전 만들기”후원금 전달
한전KPS 대전전력지사,“2020 희망터전 만들기”후원금 전달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0.11.02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구 주거빈곤 3가정, 아동 학습 환경개선 지원
한전KPS 대전전력지사 윤수근 지사장(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좌), 한전KPS 대전전력지사 윤수근 지사장(우)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지사장 윤수근)는 2020년 11월 2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아동 학습환경 지원사업인 “2020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990만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하여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에는 동구 주거 빈곤세대 3개 아동 가정에 단열 및 에너지효율검사, 도배·장판, 아동 가구 등을 지원했다.

한전KPS 대전전력지사 윤수근 지사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이 되어 기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KPS 대전전력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이들은 환경에 민감하고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009년부터 꾸준하게 도와주신 한전KPS 대전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