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기술연구원,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후원금전달식 진행해
LG화학기술연구원,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후원금전달식 진행해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0.11.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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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LG화학기술연구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중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1월 5일, LG화학기술연구원과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1,76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중 1,100만원은 임직원 모금액인 트윈엔젤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나머지 후원금은 LG화학 매칭그랜트로 전달되었다.

이번 후원금은 대전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PC, 냉장고, TV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안락하게 구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을 받는 기관은 천양원, 돈보스코의집, 구세군대전혜생원, 정림원, 인애자립생활관, 늘사랑아동센터 등 6곳이다.

LG화학기술연구원 류대선 경영지원담당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좀 더 쾌적해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지역본부장은 “오래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신 LG화학기술연구원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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