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과 세계여성그룹(회장 이도겸)은 2월27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가양동 아시아타임방송 본사 메인 스튜디오에서 한글문화 세계화보급과 지구살리기 세계화캠페인을 실천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 세계여성그룹 이도겸 회장, 국민행복 이장원 회장, 한국소비 이영주 본부장, 한국소비 박용우 이사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 류수진 팀장 사회로 업무협약, 인사말, 축사,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열렸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한글독서문화 활성화 ▲한국어교육 ▲차세대 네트워크구축 ▲한류문화 보급 ▲한글 글쓰기 대전 ▲한국전통문화 보급 ▲한국어말하기 경연 ▲한국어노래 경연 ▲국제학교 설립 ▲한글세계화 프로그램 개발 ▲ 기후위기 민간그린뉴딜 동참 ▲ 지구살리기 세계화 운동실천 ▲ 여성 일자리창출 등 13개 분야에 걸쳐 협력을 통한 실천으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동반 발전을 위해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의 모델을 발굴해 경제적 향상에도 협력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양기관이 상생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는 △세계여성그룹 상임고문 오양심 △세계여성그룹 자문위원 이정민 2명,세계여성그룹 지역별 회장으로 △경상남도 회장 박정애 △대구광역시 회장 전윤자 △경상남도부회장 최혜주 △경상북도 회장 이춘자 △부산광역시 차세대 회장 하다빈 등 5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 역할에 들어갔다.
아울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세계여성그룹 이도겸 회장님과 전국지역에서 여성그룹 간부로 직함을 받으신 모든 분들과 한글세계 운동연합의 모든 분들께 축복이 있길 바란다.” 우리나라 2천5백만 여성을 대표할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세계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세계여성그룹 이도겸 회장은 평소 존경했던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님을 모시고 이런 협약식을 체결하게 돼서 영광이라 말하고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게 되어 힘이난다.며 “대한민국의 여성회는 많이 있으나 제 역할을 하는 여성회는 별로 없다고 말하고 여성들이 협력하여 한글문화세계화와 지구살리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실질적인 이행을 위하여 실무팀 구성을 통하여 기 발굴된 인재를 적극 활용녹색지구살리와 한글문화세계화운동을 펼쳐 조기에 사회공헌에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