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토개발 그린노블클럽 대전 3호 가입
(주)유토개발 그린노블클럽 대전 3호 가입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1.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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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지원사업 등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좌측부터 이신재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 임종인 유토개발 대표이사,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좌측부터 이신재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 임종인 유토개발 대표이사,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대전 3호 그린노블클럽 후원자가 탄생했다. (주)유토개발(대표이사 임종인)이 주인공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4월 13일 유토개발과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약정식은 이신재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과 유토개발 직원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주)유토개발은 작년 12월 소외계층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장학금 지원사업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앞으로도 캠페인 활성화와 함께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임종인 (주)유토개발 대표이사는 “재능과 의지가 있는 아이들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현재 뛰어난 아동이 아닐지라도 숨은 원석 같은 아이들의 성장가능성을 믿고, 반짝이는 보석으로 키워내는 게 어른의 역할이다. 가정환경, 경제적 어려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가 제공되길 바라며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했으며,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자란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이 되어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꿈꾼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대전 3호 그린노블클럽 탄생에 매우 기쁘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주)유토개발의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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