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카페촌의 부흥을 꿈꾸며, 갤러리카페 SYLPH(실프) "신한국TV", 가 나섰다
미사리 카페촌의 부흥을 꿈꾸며, 갤러리카페 SYLPH(실프) "신한국TV", 가 나섰다
  • 복지TV 중부방송
  • 승인 2021.06.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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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카페촌의 부흥을 꿈꾸며
“공연과 전시가 폭격을 맞았어요”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법적으로 모임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시기가 길어지면서 그 여파가 경제는 물론 특히 공연문화 예술계가 말 그대로 초토화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와중에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SNS 실시간 방송을 활용 통기타 가수들의 무대를 코로나가 오기 25년 전부터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는 신한국 TV는 구독자가 나날이 늘면서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그가 요즘 뭔가 또 새로운 일을 낼 모양이다.
그곳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기가 막힌 장소로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실험적 공연예술의 비빔밥을 만드는 공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하고 있다.

CAF (collaboration art factory)의 합성어로 서로 다른 장르 음악과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여 공연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다각도로 실험했던 신한국TV 신한국 대표는 그의 고향 (하남 덕풍천 서로 85)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 많은 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갤러리 실프 카페 박성호], [박미경 대표], [대한가요신문], [환경미디어신문].[국악디지털신문]이 함께하고 있다.

신설 프로그램 타이틀은 "아트 스토리"다
6월13일 [일요일] 13시반부터 15시까지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만날수 있다.

첫번째 출연자로는 건아들의 곽종목과 서양화가 송정주가 확정됬다.

1980년 '제3회 젊은이의가요제'에서 젊은미소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룹 건아들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다, 2008년 솔로 데뷔후 '봤냐고' 활동했던 곽종목은 2015년 발표한 '사랑한다면'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최근 '7080추억의 곽다방'을 개설하여 인기 유투버로 활동 중이다.

서양화가, 회화작가, 벽화작가, 정주화실대표 이면서 개인전 3회, 신진작가전5회, 휴먼리더 대상 미술부문 2회 수상, 그외 다수의 전시전을 통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아티스트 서양화가 송정주의 현장 스케치가 기대된다.

'아트스토리' 진행자로는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 활동중인 하선경이 맡는다.

하선경은 1998년 언더그라운드 통기타 가수로 활동 하였고, 2000년 옴니버스 앨범을 출시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2001년 한중문화교류 '파워아시아21' 중국17개도시투어콘서트 참여, 하얼빈 아이스축제 '오프닝공연' 등의 중국에서의 인기가 대단했다.
걸그룹 '큐오티'로 활동하며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한국의 '아트 스토리'를 진행하는 갤러리카페 실프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천서로 85에 위치 해 있다.(031-793-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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