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회, 200만원 상당 선풍기 기부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회, 200만원 상당 선풍기 기부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1.06.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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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의 시원한 여름 위해 전달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2), 염태선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좌3), 이철호 대전시설관리공단 경영이사(좌4)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2), 염태선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좌3), 이철호 대전시설관리공단 경영이사(좌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오늘,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회(위원장 염태선)와 200만원 상당 선풍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 아동이 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응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 약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염태선 위원장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여름과 겨울은 특히 힘들 것 같다. 선풍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승인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선풍기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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