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삼계탕 100인분 나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삼계탕 100인분 나눔
  • 박인서 기자
  • 승인 2021.06.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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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 응원해 -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3),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좌4)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3),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좌4)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박병식)는 6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정림원, 구세군 대전 혜생원, 성우보육원 등 대전지역 양육시설 3곳에 전달됐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 박병식 회장은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준비했다. 몸보신에는 삼계탕만한 게 없다. 든든히 먹고 더운 여름을 버티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나눔을 진행하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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