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위, 지역 맞춤치안활동 전개
충남자치경찰위, 지역 맞춤치안활동 전개
  • 이장원 기자
  • 승인 2021.07.22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치안 활동에 협력하는 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22일 도청에서 변종길 자율방범연합부회장, 조문성 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장, 설수진 녹색어머니연합회장, 김진호 천안동남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장, 이봉직 아산경찰서 시민경찰 회장 등과 우리동네 치안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 협력하는 것이 골자이다.

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약 단체는 향후 생활안전을 위한 안녕순찰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사람중심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