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복지TV세종본부 & 한국전통식품문화 세계화에 “맞손”
WBC복지TV세종본부 & 한국전통식품문화 세계화에 “맞손”
  • 이경 기자
  • 승인 2021.11.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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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탄소중립 역할에 기여
- K-전통식품문화 세계화에 협력
좌)WBC복지TV 이장원 국장과 우) 영평문화타운 조덕현 회장은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좌)WBC복지TV 이장원 국장과 우) 영평문화타운 조덕현 회장은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WBC복지TV세종본부와 아시아타임TV방송(국장 이장원)()영평식품 및 ()영평문화타운(회장 조덕현)16일 오후2시 기후위기를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대응 협력할 것과 한국전통식품문화 세계화를 모색하기위해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에 위치한 아시아타임TV방송 스튜디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정책연구위원회 이경희 회장, 기후정책연구위원회 이주복 사무총장, 아시아타임방송 (이사 이영주), ()한국소비(본부장 박나해) 등이 참석해 의미를 가졌다.

양 기업은 소기의 협력을 달성하기 위해서 방송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차세대네트워크구축 한류문화 세계화 한국전통식품문화보급 한국전통문화 발굴 22년 영평문화타운 완공시 입주 하여 기업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는 등, 5개 항의 골자에 적극 협력하여 상호상생 발전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어, 기후정책연구위원회에서 특별 정책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은 조덕현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중책을 맡아 감회가 새롭다 말하고, 세계 197개국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통해 '글래스고 기후합의'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각국은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지구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행동 실천이 요구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상위권에서 혜여나지 못하고 기후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며, 이제 우리국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적으로 해야 할 시점이라 말하고, "실질적인 기후변화대응은 국가나 기업뿐 아니라 국민전체가 나부터 하겠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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