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데이트
30년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데이트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1.11.2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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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음악인의 삶으로 교육, 연주 분야에서 가리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하고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플루티스트 '기다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악기를 시작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30년,
성신여자대학교 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음악인의 삶으로 교육, 연주 분야에서 가리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악기를 시작하게 된 우연의 기회는 수영을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었는데, 잠수를 즐겨 하는 저를 보신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 악기를 취미로 시작하며 선생님의 권유로 음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기다림(FLUTIST)은 어떠한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고 음악을 만드는 일은 제가 생각했던 과정보다는 조금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몸 컨디션, 각각 다른 장르의 음악적 능력을 키워야 하며 기본적인 테크닉 연습은 삼시 세끼 밥 먹는 것과 같이 생각하며 꾸준히 해야 하는 과정들이 매일 같은 컨디션으로 유지되지 않는 부분들이 어려웠다는 "기다림"(FLUTIST)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플루티스트 "기다림"(FLUTIST) 의 작은 음악회

하지만, 훌륭한 부모님이 계셔서 극복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대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서는 유학을 권하셨지만, 후의 일들을 생각하고 판단하여 한국에서 공부를 끝까지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그렇게 학부를 거쳐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현재 오케스트라 활동, 교육 활동을 20년째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외국에서 학업도 포기하지 않고 음악 활동도 하게 되는 기특한 제자들도 있다고 한다. 지금, 코로나로 음악이 잠시 주춤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다림"(FLUTIST)은 범위 안에서 많은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박혀 앞으로의 행보"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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