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을 계기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가수 이재성은 자작곡인 1집 수록곡 ‘기타 하나 동전 한닢’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연이어 발표한 앨범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도 쉬지 않는 열정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촛불잔치,’내일로 가는 마차‘의 히트곡 외에도 요즘은 역주행으로 다시금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된 ‘그집앞’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봐‘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기도 한 그는 코로나 사태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팬들을 위해 2021년을 보내는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사동 아트프라자에서 매일 저녁 6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삼 일간 이어지는 공연에는 신계행, 소리새 황영익, 미기 가 특별히 게스트로 함께 참여하며 본인의 신곡 준비와 함께 음반 작업을 해왔던 가수들인 노래하는 나무, 장영웅, 길은희, 김동채가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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