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온천으로 불렸던 '물탕공원' 수안보 온천 이벤트 행사 열려
왕의 온천으로 불렸던 '물탕공원' 수안보 온천 이벤트 행사 열려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1.11.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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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경품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주말
MBC 성우 전수빈, 가수 김지민,
MBC 성우 전수빈, 가수 김지민,

왕의 온천으로 불렸던 수안보 온천 이벤트가 열렸다!

(사)수안보 온천 관광협의가 주최하는 수안보 온천 이벤트 행사가 첫 공연으로 11월 20일 물탕공원에서 열렸다  

 

좌) 가수 김지민, 신나, 조재권 공연장
좌) 가수 김지민, 신나, 조재권 공연장

이번 공연은 mbc성우 전수빈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오프닝 무대로 sbs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ost "맞구요"를 부른 가수김지민이 분위기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탈북가수 권설경 공연중
탈북가수 권설경 공연중

이어서 탈북가수 권설경이 트로트와 특유의 멋진 기타 연주와 노래로 흥을 돋구었다. 

좌)가수 조재권. 기타리스트 김병수 공연중
좌)가수 조재권. 기타리스트 김병수 공연중

청풍연가의 조재권과 기타리스트 김병수의 콜라보 무대는  관객들이 미소짓기에 충분했고, 마지막 무대로 찔레꽃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수신나의 신나는 무대는  단풍으로 물든 수안보 물탕공원을  흥겨운 노래로 더욱 더 곱게 물들렸다

가수 신나 공연중
가수 신나 공연중

이날 이벤트 행사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잡곡세트, 온천입욕권, 온천수로 만든 수안수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 증정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더 훈훈하게 했다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주말이면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은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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