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21일 ‘유건세무회계’(대표 김희구)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유건세무회계의 김희구 대표 세무사는 지난해 사무실을 개업하며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희구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국이지만 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해 5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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