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TV조선 "알맹이"에 출연한 비비각시 주인공 가수 서정아 가 동안으로 젊고 건강하게 사는 노화 질주를 막는 그녀만의 비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갑상선암을 수술하고 회복한 후 "유병장수"즉 한번 아파본 사랑 이 건강관리를 더 잘해 장수한다 라는 한 전문의 말을 듣고 누구보다 잘 알 것 같다고 말을 남기며 아픈 후 건강관리를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 온 결과 현재의 나이보다' 동안미인' '젊어 보인다 '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성우이자 진행을 맡은 안지환, 가수 조갑경, 개그맨 지상렬, 각 분야 전문의들이 서정아의 건강비법에 공감을 하며 동안 미인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조회수 천만뷰 가까이 기록한 신안군 압해도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든 그녀의 노래 "비비각시"를 열창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달궜다. 진행자 인 성우 안지환은 비비각시 열성팬이라며 직접 코앞에서 비비각시를 라이브로 듣게 되었다며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적이고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정보를 조사하고 수집해 알려주는 알짜베기 방송 "알맹이 " 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신한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