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나눔 연합회(의장 이두원)은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에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찿아 식순에 따라 이나경 청우 다례원장의  다례제를 시작으로 나라를 위해 산화한 천안함과 연평해전의 용사들의 참배하고 묘비를 닦아주는 애국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천안함 46용사묘역에 다례제를 올리고 천안함과 연평해전 묘역을 찾은 유가족 들에게 전통차를 대접하여 참배객들로 하여금 많은 칭송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원 기후정책연구위원회 의장, 박승재 봉우리봉사단단장, 김승룡 Justice Broaden Contents 이사, 조동운 한국경찰연구원 원장, 한새 글로벌 강신출 회장, 김재근 홍보이사. 손희종 부회장, 강석경 가수님, 김계국 웃음치료협회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하여 산화하신 군 장병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엄숙히 가졌다.

한편, 국제자원나눔연합회 남덕인 총괄단장은 앞으로 계속 천안함과 연평해전에서 산화 하신 장병들과 유가족을 위하여 많은 봉사 활동에 정진할 뜻을 밝히며, 희망 봉우리봉사단을 주축으로 밥봉사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삶에 지쳐있는 저소득층과 서민들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자원나눔연합회는 2017년 1월 13일에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MOU를 체결한 후 묘비닦아 주기 및 헌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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