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스페인 마을, 9월11일 오후 2시 “한가위 숲속 음악회” 공연
강화도 스페인 마을, 9월11일 오후 2시 “한가위 숲속 음악회” 공연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09.02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도의 이색적인 명소인 스페인 마을에서 진행
'한가위 숲속음악회' 포스터
'한가위 숲속음악회' 포스터

 

강렬한 태양이 반사되는 바닷가 하얀 집 카페테라스에 앉아 멋진 조망과 함께 커피 한 잔을 하며 인기가수들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가위 숲속 음악회”가 강화도의 이색적인 명소인 스페인 마을에서 오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가수 주병선, 우순실, 박미정, 최성은, 박보선, 신한국(색소폰)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페인 마을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가위 숲속 음악회”를 통해, 행복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닷가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강화도 ‘스페인 마을’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천연자연 자원에 스페인의 이국적 정취가 물신 풍기는 문화를 융합해 만든, 펜션과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기념품 가게, 와인바 등이 모여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스페인풍의 현대식 건물 조화를 이룬 지역 관광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