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스페인마을에서 가수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가을 음악회 펼쳐진다
강화 스페인마을에서 가수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가을 음악회 펼쳐진다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10.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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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우순실TV 채널 개국 1주년기념 가을음악회 스페인마을에서 열려
우순실TV 개국 1주년기념 가을음악회 포스터
우순실TV 개국 1주년기념 가을음악회 포스터

우순실 TV 개국 1주년 기념 가을 음악회가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올해로 가수 데뷔 40주년이기도 한 우순실 가수의 유튜브 개국 1주년 공연을 축하해주기 위해 동료 가수도 함께 출연해 공연을 빛내준다

 

저 바다에 누워’를 부른 높은음자리의 김장수,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칠갑산’으로 유명한 주병선, 그리고 전자현악팝페라 카린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된다

 

우순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우순실TV를 개국한지 어느새 1년이 되어가며 구독자도 38.900명으로 많은이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감성 발라드의 디바 우순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하는데 처음에는 두 시간 생방송을 어떻게 감당할까 걱정도 많았는데 어느덧 2시간을 훌쩍 넘길 때도 많았다고 한다 이 모두가 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한다 두 시간을 우순실의 노래를 비롯해 거의 모든 장르의 곡을 소화하는 그녀는 즉석 신청 곡으로 진행을 하는데 간혹 낯선 신청 곡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에 많은 팬이 감동하며 늘 이 시간을 기다린다고 한다

 

이날은 특히 그동안 오고 싶어도 멀어서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카라반에서 함께 1박을 하며 캠프파이어도 하며 팬들과 미팅한다고 한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첫사랑 앨범을 다시 LP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된다 공연이 열리는 강화도 스페인마을은 많은 아티스트가 방송과 공연으로 이미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펜션과 카라반 레스토랑 카페 브런치 베이커리 등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스페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이기도 하다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강화도 스페인 마을에서 깊어가는 가을이 다가기전에 우순실 가을 음악회에 함께 하기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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