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높은 장벽을 허물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높은 장벽을 허물다.”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2.11.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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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대규모 클래식 콘서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포스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포스터

클래식 전도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지휘퍼포머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이사장 조세현) 수여하는 공연문화 특별상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다. 현재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는 훌륭한 연주력뿐만 아니라 클래식전도사 김현철의 지휘퍼포먼스와 유쾌한 해설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대규모 클래식 콘서트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

박장대소 클래식음악회로 소문난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를 부산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유쾌한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전국적으로 여러차례 초청공연을 하였지만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부산시민 분들이 항상 부산에서는 언제 합니까? 라는 질문에 “초청해주셔야 하죠.”라는 대답을 하다가, 2022년 연말과 크리스마스 즈음 부산경남권 관객들에게 코로나 극복과 새로운 2023년을 기원하며 공연을 기획하였다고 한다.

 

“지인들이 저보고 지휘퍼포머가 된 후로 표정이 더 좋아졌다네요. 늘 음악과 함께 해서 자연스럽게 표정이 더 좋아졌나 봐요. 지휘퍼포머 활동이 너무 행복합니다.” -김현철

개그맨이자 지휘퍼포머로 활동 중인 김현철은 ‘클래식음악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으로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고 있지만 김현철의유쾌한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클래식음악회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본인의 활동 취지를 밝히고 있다. 기존 클래식음악회 공연이 별도의 해설이나 설명없이 연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본 공연의 경우는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김현철의 깊이를 겸비한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오후7시, 부산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특별히 가수 김흥국의 우정출연으로 한층 가족, 연인과 함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따뜻한 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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