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지부장 이기홍)가 개최한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 행사가 유성구 소재 단홍회관 세미나홀서 열렸다.

 

이기홍 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장과 집행부와 정회원과 신입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22년 봉사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감사패 전달, 결산보고, 23년 애국봉사활동 계획, 결의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기홍 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느해 보다 저조했다며, 신년 퍼스트 코로나19 환경이 되면 육군협회의 3대 슬로건을 실질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의 원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해주신 회원분들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 며 대한민국육군협회 권오성(제44대 육군참모총장)회장의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대한민국육군협회는 지난 2007년 1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창립되어 핵심가치를 육군의 대변자, 후원자, 연결자'를 슬로건으로 애국봉사활동을 능동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육군협회 대전세종 지부는 2015년 11월 17일에 창립해 지부 조직을 강화하고 내실화를 위해 ▲육군정책의 가치에 대한 홍보활동 ▲민군간 친군화를 위한 협력 ▲안보 지킴이를 발굴해 나라사랑 교육을 통한 국가안보 고취 ▲사회공익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부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군생활을 경험과 바탕으로 육군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육군정책을 지원하고 후원하며, 안보의 3요체인 국가와 군과 국민의 중추적 가교역할을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