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댄스 듀오 “래준&양양‘ 해외진출 동남아부터 시작했다
트롯댄스 듀오 “래준&양양‘ 해외진출 동남아부터 시작했다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02.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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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태국. 그리고 필리핀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일본시장까지 진출 예정
자료제공 (주)채널넘버식스 / 래준&양양 필리핀 공중파 방송 촬영중
자료제공 (주)채널넘버식스 / 래준&양양 필리핀 공중파 방송 촬영중

 

전 세계적으로 K-POP에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돌 그룹이 아닌 K-TROT으로 해외 진출을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간 때문이야’, ‘신한카드’ 등 히트 CM송과 ‘며느리 전성시대’, ‘미우나 고우나’ 등 드라마 OST로 알려진 작곡가 겸 가수 래준 과 15년 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양양이 함께 듀오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 것이다.

 

이들 래준 과 양양은 국내에서 드문 혼성 듀엣곡인 '달려 달려'라는 중독성 강한 댄스 트롯을 트로트 시장에 내 놓음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 진출을 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현재 미얀마. 태국. 그리고 필리핀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일본시장까지 진출 예정에 있다.

 

2월에 있었던 필리핀 프로모션 중엔 공중파인 NET25 방송국의 아침 생방송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투어공연, 패션쇼 공연. 각종 행사 무대 와 현지 필리핀 걸 그룹과의 콜라보 무대와 사진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필리핀 대중들에게 K-POP의 사랑은 물론 그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의 K-TROT까지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 앞으로 K-TROT의 세계화도 크게 성장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K-POP 과 K-TROT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널리 알리려는 래준 과 양양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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