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연주자 “마리”, 시니어밴드 "다다" 합류
건반 연주자 “마리”, 시니어밴드 "다다" 합류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03.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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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열정적인 지지로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이는 건반 연주자 ”마리“
건반 연주자 "마리" 공연장에서
건반 연주자 "마리" 공연장에서

 

현재 마리(백석대 졸업) 씨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직접 운영하는 실용음악학원(마리뮤직) 통해 많은 학원생을 지도하고 있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광진구 희망 콘서트 등에 참여해..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어린이들의 교육적인 기금 후원에 참여하는 등.. 많은 사회적 봉사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리 씨는 특히 아동 층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평소에도 음악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결합해서 자아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건반 연주자 "마리"
건반 연주자 "마리"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는지 물었을 때, 

"건반(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 주자로서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또한 항상 즐거움을 주는 마리로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리 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과 자신만의 음악 철학을 찾아 노력하며 취약한 사회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음악을 통해 좋은 분들과의 만남. 그리고 봉사하는 경험을 쌓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아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시니어밴드 "다다" 좌) 건반 마리, 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 베이스 베키,
시니어밴드 "다다" 좌) 건반 마리, 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 베이스 베키,

앞으로도 건반 연주자 마리 씨는 4인조로 결성된 시니어밴드 dadaband(다다) 와 함께 보다 많은 지역 봉사, 행사에 참여하여 폭 넒은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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