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플레이어 베키(권정현), 시니어밴드 '다다밴드'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
베이스 플레이어 베키(권정현), 시니어밴드 '다다밴드'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3.03.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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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베키, 중. 장년 시니어층 사람들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참여,
베이스 플레이어 베키(권정현)
베이스 플레이어 베키(권정현)

 

사람들의 마음에 음악으로 위로해 주기위해 베이스 플레이어 베키(권정현) 씨가, 시니어밴드 '다다밴드'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Bass 베키(권정현) 씨는 20대 중반에 혜화동에 있는 재즈아카데미에 몰래 입학하면서 베이스기타 연주를 시작했는데 베이스의 음색 자체에 매료가 되어 버렸고 장응규씨와 이태윤씨에게 기본기부터 배우게 되며. 첫팀은 "마고"라는 여성 밴드이며 라이브클럽, 대학축제, 방송활동 등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했으며 그 이후 CUBA라는 락 밴드에서 활동 (락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참여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 )

 

▲ J - breaker 3인조 재즈밴드에서는 재즈잡지 베이스 "베키"
▲ J - breaker 3인조 재즈밴드에서는 재즈잡지 베이스 "베키"

 

J - breaker 3인조 재즈밴드에서는 재즈잡지 '엠엠재즈' 음반수록및 인터뷰 참여, 클럽 에반스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던중 2013년 어머니가 췌장암에 걸리시면서 간병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아픈 엄마에게 바치고자 혼자서 작사, 작곡, 편곡, 연주를 한 - The First Balloon - 을 발매하게 됩니다.

 

이후 2인조 퓨전밴드 (NuclearVodka) (지나간 계절( past seasons)) 에서 작곡과 연주자. 2015, 2017, 2019 세번의 상을 치루고 어느새 나이가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 그리고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의 위로라도 될 만한 음악을 만들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모두다 함께하는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 시니어밴드 "다다" 좌)건반 마리, 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 베이스 베키(권정현),
▲ 시니어밴드 "다다" 좌)건반 마리, 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 베이스 베키(권정현),

 

Bass 플레이어 베키(권정현)씨는 시니어밴드 “다다”에 올해 합류하게 되면서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꿈을 전달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 장년 시니어층 사람들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진솔한 감성을 전하며 이로 인해 위로와 용기를 주며, 함께 살아가는 소중함을 다시금 경험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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