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레전드발라드황제 전원석' 작은음악회 열어
80년대 '레전드발라드황제 전원석' 작은음악회 열어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8.12.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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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원석! 아들도 가수의 길을 걸어 합동 공연!

1984년 그룹 '주사위'로 데뷔해 이후 솔로곡으로 1987년 KBS가요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던 가수 전원석은 소극장 문화운동인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 등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추억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월 8일에는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 주관방송을 하고 있는 신한국TV에 출연해  '전원석의 작은음악회'로 서울 서초동 자신이 운영하는 라이브까페에서 LIVE 방송을 했다.

레전드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전원석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떠나지마'로 시작해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이어져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과 시청자에게 추억의 음악을 선사했다.

좌측상단부터 가수 '전재우' '미호' 'GOLD' '전원석과 공연팀'
좌측상단부터 가수 '전재우' '미호' 'GOLD' '전원석과 공연팀'

이날 방송은 진행을 맏은 가수 'GOLD'의 신곡 발표와 함께 뮤지컬배우에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전원석씨 아들인 '전재우'군과 아나운서 출신 가수 '미호'도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12월 15일 '전설을 찾아서 가수 유영춘'편 방송예고
12월 15일 '전설을 찾아서 가수 유영춘'편 방송예고

SNS 라이브방송의 강점을 살려서 진행되는 릴레이 방송은 지상파에서는 볼 수 없는 리얼스토리를 담고 있어 흥미가 점점 더해가고 있으며.  12월 15일에는 '전설을 찾아서'라는 방송 타이틀로 가수 유영춘의 노래와 삶을 라이브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신한국TV'와 'WBS복지TV 세종.중부방송'과의 협약으로 VOD로 송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신한국TV

인재환 기자(sdowpd@iwbc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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