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시민단체가 대전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단한 밴드(회장 이경)는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3월 16일 오후1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방문하는 손님맞이를 위한 행사로 110개 대전 시민단체와 내외귀빈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홍보마케팅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밝고 깨끗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렉스점핑댄스(점핑K), 여러분(김도연), 대전아리랑(허진주), 바람길(장주아), ok내사랑(유진), 사랑해요(박성오), 어기영차(자영), 라틴무브(대전 엘리퀸), 컴투대전(투티스), 부채산조춤(무가애국악예술원)의 공연이 펼쳐진다.

2부 행사는 특별공연으로 015B의 조성민, 위플레이의 조설규, K-POP 박하얀, 예진아씨 김예진, K-POP 진주 등 최고의 가수와 최강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단한 밴드 이경 회장은 올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민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밝고 깨끗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과 대전 알리기 홍보운동을 펼치게 됐다" 고 말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단한밴드는 대전, 충청을 단단하게 한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뭉친 봉사 단체로 경제공유, 복지공유 ,문화예술 공유, 환경지킴 공유 등, 현재 우리사회에 이슈화 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의 블록체인과 부합되는 것으로, 회원 상호간에 서로 돕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공익성과 개인의 발전이 되도록 노력 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장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