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2019 상상 나들이 기부버스킹” 진행해
KT&G 상상유니브, “2019 상상 나들이 기부버스킹” 진행해
  • 복지TV 중부방송
  • 승인 2019.05.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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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내 긴급가정 아동에 수익금 전액 후원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은 5월 4일(토)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9 상상 나들이 기부버스킹”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에 따른 수익금 전액과 KT&G 임직원 기부금 상상펀드를 포함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전달했다.

기부버스킹”은 2015년부터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체험부스운영 등 대전 시민들의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대전지역 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발룬티어 17기 및 일반 대학생 자원 봉사자 55명이 키링만들기, 소원팔찌. 지문엽서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 시민들이 행사를 즐기고 자발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진행 되었으며 지역의 대학생 버스킹 공연팀 및 슈퍼스타K 2016 우승자인 가수 김영근도 함께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KT&G 상상발룬티어 17기 염재우 학생은 “좋은 날씨에 좋은 장소에서 좋은 뜻으로 일반 대학생 봉사자들과 대전 시민들이 기부행사에 참여하여 기쁘고, 기부버스킹이 매년 꾸준히 이어져서 기부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받은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기부버스킹은 누군가에게 즐거운 하루가 누군가에게 감사한 하루가 되는 의미깊은 날 이라고 생각한다. 참여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과 KT&G 상상유니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말씀을 전하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상발룬티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 결성되어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금까지 1,950회, 5만2천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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