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PAD(대전학생회장연합) 8기와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 캠페인 협약식 가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PAD(대전학생회장연합) 8기와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 캠페인 협약식 가져
  • 복지TV 중부방송
  • 승인 2019.05.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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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월 11일(토) 대전괴정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SPAD(대전학생회장연합) 8기(회장 대전대성고 강일규)와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SPAD의 “그린사이렌희망프로젝트” 캠페인은 금강일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전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SPAD(대전학생회장연합)의 후원자 개발 캠페인이다. SPAD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각 학교 내에서 6월15일까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강일규 SPAD 8기 회장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5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 덕분에 많은 아이들과 또 우리 자신들이 희망과 꿈을 얻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PAD(대전학생회장연합)은 대전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연합단체로써, 2012년 7월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학생중심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시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의 인연은 2015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2019년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등학교는 대전괴정고등학교,대전대성고등학교,대전도안고등학교,대전둔원고등학교,대전만년고등학교,동대전고등학교,명석고등학교,보문고등학교,서대전여자고등학교,우송고등학교,충남여자고등학교 총 11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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