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22일 유학생을 위해 지역사회 CEO와 함께하는 멘토링과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한남대 국제코치교육센터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남대 유학생 18명과 지역사회 CEO들이 역사탐방을 하며 백제문화권을 둘러보고 생활상담과 진로상담 등을 위해 기획됐다.

멘토는 국제코치센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소속 CEO들이 맡았다.

이날 역사탐방은 국제코치센타 CEO과정 원우(원우회장 이종응)들이 자발적으로 탐방 비용을 부담했고, 유학생들은 이날 멘토와 함께 충남 부여로 이동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부여박물관을 시작으로 궁남지와 능산리고분군 백제왕릉원, 정림사지 5층석탑 등 백제문화권 유적을 둘러봤다.

인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