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빈곤가정돕기 후원금 전달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빈곤가정돕기 후원금 전달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05.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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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빈곤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청춘‘(회장 김태완)은 5월 28일(화) 한남대학교 총학생회 축제 특설무대에서 총학생회 김태완 총학생회장, 이재호 부총학생회장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10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총학생회 행사와 관련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총학생회 행사의 수익금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으며, 이 후원금은 대전지역 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남대학교 제 61대 총학생회 학생회장 김태완은 “총학생회 임원 및 학우분들이 올해도 나눔 활동에 함께 앞장서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앞장서서 나눔에 참여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뜻깊다. 임원 및 학우분들이 소중하게 모아준 후원금을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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