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맘스베이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꼬꼬마 벼룩시장&나눔플리마켓’수익금 전달
대전세종맘스베이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꼬꼬마 벼룩시장&나눔플리마켓’수익금 전달
  • 인재환 기자
  • 승인 2019.06.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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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전어린이회관의 협약도 함께 이루어져

대전세종맘스베이비(대표 심정숙,이하 대세맘)는 6월 1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 동관 2층 실외에서 대전어린이회관이 주최한 제8회 대전어린이회관 그림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꼬꼬마 벼룩시장&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 날, ‘꼬꼬마 벼룩시장&나눔플리마켓’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한 물건을 사고 파는 꼬꼬마 벼룩시장과 새상품 및 중고상품을 판매하는 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의 10%를 환아돕기에 전액 기부하였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 이하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다.

또한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 이하 어린이재단)는 어린이회관(관장 이충선, 이하 어린이 회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 아동복지 및 권리 증진 사업을 수행하여 아동들을 위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업들을 함께 기획하고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놀이권 보장 및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오늘은 정말 마음이 풍성해지는 하루다. 매월 대세맘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덕분에 많은 환아들이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오늘은 특히나 아이들이 나눔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것 같다”며 “뿐만 아니라 어린이회관과 협약을 맺은 이 순간부터 더 풍성하고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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