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사랑하는 만 13세 소녀 댄서 지수민'
'춤을 사랑하는 만 13세 소녀 댄서 지수민'
  • 장명석 기자
  • 승인 2019.08.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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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홍대, 대전, 청주에서 거리 버스킹

SNS 상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유명해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던 지수민 양은 7살때 고모의 권유로 춤을 시작하였다.

'라온 댄스'를 거치며 성장하던 중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쌓기 위해 청주에 위치한 더블엑스아카데미(안무가 김다희)를 찾아 수업을 들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각종 댄스경연대회 에서 수상하였고 K-POP 안무가이자 공연기획자가 꿈인 지수민 양은 창작안무를 만들어 직접 대회에 참여 수상하기도 하였다.

버스킹 공연중인 댄서 지수민
버스킹 공연중인 댄서 지수민

현재 자신을 알리기 위해 유튜버로서 서울 홍대, 대전, 청주 등에서 버스킹 공연중에 있다.

구독자가 1700여 명이 넘을 만큼 인기가 있는 채널이기도 하다.

지수민 양은 "K-POP으로 봉사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을 때가 제일 마음이 아쉬웠고 하지만 언제라도 자신의 재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꿈은 전세계 유명 안무가와 합동 공연을 하는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어린 댄서 지수민 양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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