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재미다 "트램폴린을 이용한 점핑댄스"
스포츠는 재미다 "트램폴린을 이용한 점핑댄스"
  • 장명석 기자
  • 승인 2019.08.07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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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렉스점핑아카데미 강사 20여명 활동 활발

2000년대 초반 유럽에서 스피닝과 에어로빅을 하던 강사가 트램폴린을 이용해 운동을 접목 한것이 점핑댄스의 유래가 되었다.

2010년부터 기구 위에서 기본동작과 안무를 적용해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2014년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다이어트가 국민들 사이에서 유행되면서 관절에 큰 무리가 가지않고 유산소 근력운동으로 재밌게 즐길수 있는 점핑댄스가 앞으로 유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렉스점핑아카데미 팀장 렉스
[렉스점핑아카데미 팀장 강정희씨가 트램폴린에서 교육을 하고있다]

렉스점핑아카데미(팀장 강정희)는 "기초체력과 안무가 기본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강사진은 스피닝과 GX(Group Exercise) 경험이 있는 강사가 대부분이다. 점핑댄스는 음악장르 구분없이 안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점핑댄스는 트로트, K-POP, 라틴,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맞추어 트램폴린 안에서 안무를 구성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왼쪽부터 (유니,라온,렉스,메이,세종) 렉스점핑아카데미 강사진
[유니,라온,렉스,메이,세종 / 렉스점핑 댄스 강사 공연팀]

렉스점핑 아카데미 팀장 강정희 씨는 점핑댄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연 컨텐츠를 개발해 방송 출연을 비롯, 체육행사, 휘트니스센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현재 대전에서 점핑댄스를 배울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는 '헬스보이짐, 바디타임즈, 챌린저휘트니스, RS휘트니스, 썬스파레포츠타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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