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꿈 이룸(Room) 후원금 전달식 가져

- 대전 관내 3명의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쾌적한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

2019-10-13     인재환 기자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소장 이상욱)101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과 함께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 꿈 이룸(Room)’ 후원금 1,2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3명의 소외계층 가정에 도배 지원 및 책상, 의자, 침대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연구소 임직원들이 직접 공부방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정형섭 팀장은 아이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자신의 방에서 멋진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 및 성적 향상에 효과적인 사업이다. 의미 있는 사업을 지원하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꿈 이룸(Room)’ 사업 외 친환경 지원 사업, 양육시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축구교실 프로그램 등 지역 욕구에 맞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