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IPP사업센터,“2020 희망터전 만들기”후원금 전달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지원으로 아동 학습 환경개선 지원

2020-10-14     박인서 기자
한전KPS

 

한전KPS IPP사업센터(처장 허량)는 2020년 10월 14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에너지 효율 진단 및 아동 학습환경 지원사업인 “2020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95만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하여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에는 동구 내 3개 지역아동센터에 창호 및 조리실 개보수, 노후 된 아동 사물함 · 책걸상을 교체했다.

한전KPS IPP사업센터 허량 처장은 “코로나 19로 아이들의 바깥활동이 어려운 요즘, 학습 환경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도 연결이 된다.” 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기간 꾸준하고 열심히 사회공헌을 펼치는 한전KPS IPP사업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도움으로 아이들의 환경이 바뀔수 있게 되었고,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